최근 네팔로의 여행자가 늘어나고 네팔사람과 결혼하는 다문화가정이 생겨나면서 '네팔어' 배우기가 조용히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주한네팔문화원에서 '네팔어 강좌'가 열리고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강좌를 진행하는 프라카스 선생님이 글자 하나하나 쓰는 순서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네팔문화원은 지난 8월 말 종로구 원남동 사거리 내외뉴스 3층에 '네팔하우스'라는 이름으로 개소했는데 지금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네팔문화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외국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 말로 인사하고 얘기를 나눈다면 현지인들은 더 정감있게 다가올 것이고 따라서 수박 겉핥기식 여행이 아닌 그 나라의 속살을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출처 : www.koreaofficial.com

원문보기 :  http://koreaofficial.com/bbs/board.php?bo_table=xe02&wr_id=42&page=0&sca=&sfl=&stx=&spt=0&page=0&cwin=#c_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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