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vod/index.html 

 

 

726회
동물 학대 ‘강아지 공장’, 우리의 자화상은?

 

이른바 ‘강아지 공장’이라고 불리는 ‘애완견 번식장’의 잔혹한 실태가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매년 8만 마리에 달하는 유기 동물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
제로 대두되고 있다.

동물 학대 ‘강아지 공장’ 참혹한 실태!

한 해 평균 약 2만 마리의 강아지가 경매장에서 수 십 만원에 거래되고, 거래된 새끼
강아지들은 펫숍에서 판매되며, 계속되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강아지 공장’에서
강제임신과 출산의 반복으로 마치 상품을 찍어내듯 강아지들을 생산해 내고 있는
것! 이렇다 보니 동물을 생명체가 아닌 물건처럼 쉽게 사고 쉽게 버려, 한 해 8만 마
리 이상이 유기되고 버려진 반려동물의 80%이상이 안락사되고 있는 실정인데... 무
분별한 입양과 무책임한 유기의 악순환 반복,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대책은?

반려동물 학대·유기, 근절책은?

이에 [MBC 100분 토론]에서는 평소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다나와 각 분야에
서 동물 보호 활동에 힘쓰는 전문가들이 함께 해, 반려 동물의 유기와 학대 실태를
파악해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해 본다.

출연패널
김영환 동물자유연대 선임 간사
다   나 가수
서국화 변호사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이상 가나다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