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문직에는 크게 투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Sell side : 애널리스트, 브로커, IB(Investment Banker), M&A dealer
Buy side : 펀드매니저, 벤처캐피탈리스트, Priviate Equity 펀드매니저
Sell side는 증권사를 생각하거나 M&A 부티크
Buy side는 투신운용사, 자문사, 벤처캐피탈, M&A 전문 투자회사 등
1) 애널리스트
- 특종 업종, 예를 들어 금융, 반도체, 전기전자, 자동차 등의 업종의 주요 기업들을 분석해서 이의 적정주가가 얼마이니 사야된다,
팔아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라는 직업. 사라팔라고 이야기만 해주고, 실제로 돈을 들여 사고파는 행위를 하는 건 아님
그래서 마치 연구소의 연구원 같다하여 무슨무슨 연구원이라는 직책이 많다.
2) 펀드매니저
-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의견 및 자신의 연구를 통해 실제로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 팔아 돈을 남기는 역할입니다. 신문보시면 **펀드
수익률 **% 라고 나오는데, 이때 그 펀드를 운용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아 대신 운용(맡아서 대신 투자)해주
는 사람.
3) 벤처캐피탈리스트
- 벤처캐피탈의 펀드매니저라고 보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펀드매니저는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벤처캐피탈리스트는 비상장되어 있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작은 기업에 투자하여 나중에 회사가 커져서 상장되면 시장에 내다 팔아 이익을 버는 고위험/고수익 투자자라고 보면 됨.
4) 브로커
- 증권(주식/채권)시장의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사고 팔때 꼭 증권사 브로커를 거치게 되어 있구요. 증권사 브로커는 이런 매수매도를 일을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펀드매니저에게 소개한다든가 하는 일.
5) IB(Investment Banker)
- 대표적으로 어떤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든지, 채권을 발행한다는지 할 때 이를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또는 각종 투자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6) 기타 M&A dealer, Private Eqiuty 매니저, 햇지펀드 매니저 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위의 5가지 업무 중 그 성격이 조금씩 다를 뿐 그 하는 기본 일은 거의 비스하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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