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입술만들기!!!
정말 노력해야한다. 아래 글처럼 입술 피부도 관리를 해주어야 하지만,
평소 거울을 보고 예쁜 입모양으로 말하는 연습도 해야한다.

어려운거 같지만, 아침 저녁 세안할때 10분씩만 거울보고 스마일과 함께 스스로 생각하는 예쁜 입술모양을 연습하면
금방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표정지을 수 잇을 것이다.

입술이 예쁜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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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mode=sub_view&popup=0&nid=03&c1=03&c2=02&c3=&nkey=201209191804243

[김희옥 기자]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선 하얗고 고운 피부, 머릿결 모두 중요하지만 입술색이 어둡거나 핏기가 없을 경우에는 아무리 곱게 화장을 한다 해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컬러 뿐만 아니라 각질로 인해 립스틱이 뜬다거나 갈라져 있다면 지저분해 보이는 인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으며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부분도 바로 입술. 입술 근처의 주름은 눈가 주름만큼 노안을 만드는 주범이다.

하지만 많은 젊은 여성들이 눈 화장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입술관리에 소홀히 하고 있다. 촉촉한 입술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미를 어필할 수 있으니 윤은혜, 황정음처럼 탱탱하고 아름다운 입술을 만들기 위한 관리법을 알아보자.

입술의 특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름다운 입술 공략에 앞서 특징을 알아본다면 관리의 필요성과 관리법이 저절로 터득되어 더욱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입술은 땀샘이나 모공이 없기 때문에 땀과 피지를 분지하지 못하고 스스로 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 받는다.

또한 표피층이 다른 피부에 비해 50%나 얇아 기후 변화에 민감해서 자외선, 건조함으로 인한 잔주름과 각질, 스크래치 증상이 발생된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나 건조한 겨울철에 입술이 트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와 같이 입술은 관리가 소홀할 경우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

노화가 진행되면 입술 주변의 근육이 탄성을 잃어 입술 모양이 흐트러지고 경계 부위가 넓어져 상대적으로 붉은 부분이 얇아지는 것 처럼 보이게 되며 자글자글한 주름이 늘어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 부터라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입술을 망치는 나쁜 버릇


좋은 영양제를 바르는 것 보다 실생활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하는 안 좋은 버릇 중에 가장 좋지 않은 행동이 건조함을 느낄때 무의식적으로 침을 바르는 데 이는 오히려 입술의 수분을 뺏는 요인이 된다.

침의 아밀라아제, 말타아제와 같은 소화효소가 입술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악화시키고 피부 보호막을 무너뜨려 입술이 갈라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게 하는 원인이다.

또한 위와 같은 버릇으로 입술이 트게되면 임시방편으로 매끄럽게 보이기 위해 각질을 물어뜯는 행동으로 이어지게된다. 이는 피부조적인 손상시키면서도 2차 감염이 일어나 농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입술 보호법


더욱 촉촉하고 탄력있는 입술을 원한다면 버릇을 고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를 해주자.

우선 얼굴과 마찬가지로 립 메이크업 후에 립 메이크업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주름 사이의 립스틱 찌꺼기, 펄, 왁스, 오일 등이 미세하게 끼어있게 되면 피부를 상하게 만들기 때문.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세로결을 따라 너무 세지 않게 입술 전체를 닦아내면 된다.

또한 각질이 생겼을 경우 손으로 뜯지 말고 스팀 타월로 불린 후 살살 떼어낸 후 에센스나 영향 크림을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한 립스틱을 바르기 전 립 밤이나 입술 보호제를 발라주면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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