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화사 게이밍!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와 영어 접목 G러닝 공략!

옥스포드가 드디어 좋은 기업을 알아본다...!!! 한국업체, 게이밍! 

드디어 영어와 진짜 컴퓨터 게임이 만났다.

진작에 이리 되었어야 했다. 

게임은 2D에서 3D를 넘어 서고 있다. 웬만한 게임은 이게 3D 이상의 디테일로 진짜 현실과 비슷하게 구현이 된다.

아이들은 유치원 시절 단순한 뽀로로에서 벗어나면서 컴퓨터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

공부보다는 재미다!

 

이쯤 되면 엄마들은... 아이 학습에 신경쓰는 아빠들은 끌탕하기 시작한다.

우리집 아이가 공부는 뒷전이고 게임만한다.

학교가려면 한글도 해야하고 수학도 해야하고, 현장학습도 해야하는데...

게다가 이젠 초등학생이 되기 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웬만큼은 거부감없이 영어를 해야하는데... 아후... 우리집 아이는 컴퓨터 게임만 한다..... ㅠㅠ

 

해답은 간단한데...

컴퓨터 게임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이유로 불가능했다.

1. 아이들이 게임하면서 공부라고 느끼지 못할만큼 게임 속에 영어학습을 제대로 녹여야 한다는 점!

2. 게임 하는 동안 영어 때문에 게임이 재미없어지면 안된다는 점! 
      --> 이건 게임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두배로 잃게 된다.

3. 영어학습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구현되어야 한다!!
      --> 필자도 영어 교재 개발을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결론적으로..... 게임을 하는 동안 학습이라 느끼지 못할 만큼 게임이 제대로 만들어져야 하고,

                    또한 게임 속에 학습적 요소가 제대로 녹아 있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구현하기란 쉽지 않다!

컨텐츠도 그렇고, 개발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영어학습에 정통해야하고,
게임도 제대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장벽에 부딪히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자랑스럽게도 한국의 제대로된 게임 전문기업이 (규모가 크던 작던 그런건 상관 없다.)

영어교육이라면 세계 제일로 꼽히는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와 제휴를 하고

진짜 제대로된 영어학습게임을 만들었단다!!!

놀랍고 반가우기 그지 없다.

 

이러다 어린이 게임 학원이 생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 ㅎㅎㅎㅎ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http://www.playeng.co.kr/)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12월 말에 테스트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니 꼭 시도해 봐야겠다.

괜찮으면 나부터 이용해보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시켜봐야겠다... 요기조기 .. ㅎㅎㅎㅎ
집에서 부모들 여가시간이 늘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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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잉’, 옥스포드 영어 콘텐츠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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