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오색 고추 씨앗을 이렇게 팔더라구요. 아무래도 겉에 투명한것은 화분대용? ㅎㅎㅎ

뚜껑을 딱 여니까 이렇게 씨앗 5개와 흙 한주먹이 들어 있었습니다.  

 안에는 자세한 설명서도 있구요

 분갈이 준비한 흙으로 미니 화분에 씨앗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분갈이 하게된 사유가 식물이 커졌는데, 화분이 조그마니까 식물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씨앗하나에 미니화분하나.. 해서 아래 화분들에 총 5개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다음에 업데이트 하께요... 밧데루 없어 다른 카메라로 찍었더니... 사진이 지금 없네요 ㅠㅠ

 

할튼..

씨앗이 바로바로 쓕쓕 크는 줄 아랐는데..

2주가 지나고 3주가 거의 다 되어서야 2개 화분에서 아주 조그마한... 새싹이 5센티 올라왔습니다.

나머지 3개 화분에서도 싹이 트길 기도하고 있어요... !!!

 

5개 화분에 싹 다 올라오면 보여드릴께요~ ㅎㅎㅎ

이게 식물이라는게... 꼭 내아이 같은게..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음.. 웬지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된달까...  어린이 학교에 1인 1화분 키우기 이런거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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