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다!!! 나도하나 해보고 싶은..

근데 엄청 비싸다... 나같은 프롤레타리아는 아 저런것도 있구나! 조그만 어항 하나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하게되는...ㅎ

하지만 청소하기는 귀찮고 불편할 것 같다.... 남이 해주면 몰라도... ㅎㅎ 진짜로 조그만 어항에 붕어 2마리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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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만 하는 세면대는 지루해~ `물고기`도 길러야지!

 출처 : http://news.zum.com/sns/article?id=024201204052079413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장실 세면대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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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루이지 보니가 설계하고 이탈리아 욕실용품 제조사 이탈브래스(Italbrass)가 출시한 `무디 수족관 세면대(Moody Aquarium Sink)`는 세면대의 기능 뿐만 아니라 수족관의 역할도 한다.

투명한 대형 유리로 제작된 무디 수족관 세면대는 자갈과 수풀로 장식해 금붕어를 넣어 기를 수 있다. 이 세면대의 크기는 34인치(86cm)×29.5인치(75cm)×23.5인치(60cm)이고 조명도 설치돼있어 화장실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다.

또 세면대 위 양쪽에 있는 구멍으로 손쉽게 금붕어에게 먹이를 주거나 물을 갈아줄 수 있고 세면대에 장착된 파워헤드가 산소 공급, 순환, 필터링을 해주기 때문에 관리가 수월하다.

가격은 4500달러(약 500만원) 선이며, 세면대 안을 채우는 모래 색상, 스탠드 등 사용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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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기업 웰스웨어도 지난해 변기 뒤 세척용 물이 들어있는 물통을 수족관으로 꾸민 `피시 앤 플러시 토일렛 탱크 아쿠아리움 탱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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